생활체육지도자 현장수업 큰 호응

화순군, 관내 73개 마을 경로당 등 순회방문

2014-02-20     남도인터넷방송

 [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군(군수 홍이식) 스포츠산업과와 화순군 생활체육회(회장 조준성)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4 생활체육회 지도자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읍면을 순회하며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수업의 목적과 참여를 당부함으로써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도자 수업은 국민생활체육회와 화순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체육활동 지도 및 프로그램 보급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도자 13명이 13개 읍·면 73개 마을을 순회방문하며 주 2~3회 요일별로 실시하고 있다.

본 현장수업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께는 화순군생활체육회(전화 371-73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