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선배경찰관 초청, 존중문화 확산
2014-02-20 남도인터넷방송
[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 에서는 2014. 2. 20(木)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보안과 출신 퇴직 경찰관 모임인 충의회(회장 임병식) 회원 32여명을 초정하여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하태옥 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적인 치안활동을 하시면서 예의와 배려의 아름다운 조직문화의 기틀을 잡아 주셔서 오늘의 주민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여수경찰 모습의 전통을 만들어 가게 되었다고 치하하였다.
이어서 구내식당 오찬자리에서 그 전통을 이어받아 동료 간 인정․칭찬으로 이어지는 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직원의 사기를 높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활동을 전개 안전하고 행복한 미항 여수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존중문화 확산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설명하였다.
이를 위해 전입경찰관과 소통교육추진 9개, 이순신 장군 유적지 문화탐당 등 자율시책 25개, 회의문화 개선 등 5개 등 총 39개의 시책을 설정 추진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준중문화는 전남지방청(청장 정순도)이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경찰신뢰도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한 경찰관계자는 경찰 모두가 스스로 존중하는 직무환경이 조성될 때 깨끗하고 투명․공정한 법집으로 이어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참경찰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