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 “소중한 나 만들기”
2014. 나눔과 배려의 자아감 형성을 위한 인성교육 실시
2014-11-27 윤인아
[곡성/남도인터넷방송]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은 11월 25(화), 26(수)일 곡성중학교, 옥과중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소중한 나 만들기”를 개최하였다.
곡성중학교와 옥과중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감정조절 및 충동조절 훈련을 통하여 다양한 상황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긍정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과 올바른 의사소통 훈련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인성교육에 참석한 박명하(옥과중 1) 학생은 “ 인성교육을 통해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으며, 팀별 과제를 할 때 모두 한마음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즐거웠다.” 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신에 대해 객관적 자아상 정립으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바람직한 해결방법을 통한 사회적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