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재산 매각 및 대부로 세수증대 등 재산관리 심혈 결과
[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도유일반재산 매각에 따른 2015년도 시군 귀속비율이 최상위 A등급으로 귀속비율 30%를 받게 됐다.
화순군에 따르면 도유재산 매각 시 매각대금의 20∼30% 이하의 범위 안에서 전년도 관리실적을 고려해 5개 등급(A∼E)으로 시군 귀속비율을 결정한다.
군은 2014년도 도유재산 매각 및 대부로 세수증대와 무단점유자 변상금 부과 조치 등 재산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상위 등급을 받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6월말까지 도유재산과 군유재산 일제조사를 통해 누락재산과 무단점유자를 찾아 임대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올해 군 세수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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