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사)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 박봉묵
  • 승인 2015.01.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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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브레인 사업’ 이제는 과학 영농의 시대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정현복)에 따르면 (사)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제22대 신임회장으로 서현필(65세)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연합회는 1월 22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제21대·제22대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3농(농업·농촌·농민)선진화 구현과 지역 농업 발전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취임한 서현필 회장은 “과거에는 별 보고 허리 구부리는 것이 농사였던 것에 반해 이제는 농업도 브레인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품종 선택부터 판매까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하는 과학영농이 필요한 때로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임하는 황상보 회장은 “지난 3년간 농업인 한마음대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단결심과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새로운 리더와 함께 더욱 활성화될 광양 농촌지도자회의 미래와 새로운 과학 영농의 시대, 더욱 선진화될 광양 농업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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