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원내대표, 세풍산단 투자활성화 위해 정부
관계자 국회로 불러 회의 주재
우윤근 원내대표, 세풍산단 투자활성화 위해 정부
관계자 국회로 불러 회의 주재
  • 박봉묵
  • 승인 2015.01.29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자부,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청 담당자 한자리에, 투자유치 걸림돌 제거 논의
세풍산업단지 조기개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단지 지원 방안 마련하도록 적극 나서

[광양/남도인터넷방송]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지난 28일(수) 세풍산업단지 투자활성화를 위해 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자들을 국회로 불러 모아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투자심사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의 서승우 재정정책과장, 김장호 교부세과장, 투자유치 사업을 담당하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종화 행정개발본부장, 광양시청 장형곤 투자유치팀장 등이 참석했다.

    ▲ 행자부,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청 담당자 한자리에, 투자유치 걸림돌 제거 논의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풍산업단지 조기개발 지원방안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단지 지원 등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의의 장을 마련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참석자들에게 광양만권 경제활성화에 필수적인 투자유치(금융·투자기관 및 건설사 등)를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하며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만들도록 주문했다.

   ▲ 행자부,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청 담당자 한자리에, 투자유치 걸림돌 제거 논의


또한 이날 우윤근 원내대표는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광양항 24열 컨테이너 크레인(C/C) 3기(360억 원) 설치를 위한 ‘16년도 국가예산 지원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