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정현복 광양시장은  2월3일 상반기 인사요인 (조직개편, 장기교육, 공로연수 등)에 따른 4급 이하 공무원 인사를 예고한다고 밝혔다.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의 승진배수 범위 내에 포함된 공무원 중에서 업무추진능력과 자질, 시정발전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고 해 일에 인사의 방점을 두고 있다.

전보인사는 당해부서 3년(회계부서2년) 이상 장기 근속자를 원칙으로 하되 주요역점시책추진, 업무의 일관성 및 전문성이 요구되는 필수요원은 전보에서 제외한다.

그리고 시정기여 우수공무원은 우대 전보하되 징계, 주요업무 추진 소홀 공무원은 하향 인사 한다고 해 업무추진에 전보의인사의 원칙을 두고 있다.

또한 승진자는 읍면동 등으로 하향 전보를 원칙으로 하되, 직렬, 직급별 예외를 두고 전보하겠다고 했다.

아울러서 희망부서 신청사항을 우선 반영하되, 당해부서 1년 미만 근무자 및 전보 제한기간 미경과자는 전보를 제한한다고 했다.

다만 승진임용, 인사교류, 고충사항반영 등은 예외를 인정해 전보인사를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서 2014년 전남도에서 시행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수습중인 신규임용 예정자를 결원범위 내에서 충원신규 임용한다고 한다.

광양시의 이번 인사는 유래 없는 대규모 승진인사가 될것으로 4급 행정 2명,  5급 13명(행정 9, 농업 1, 녹지1, 시설 1),  6급 13명(행정7,세무 1,보건1, 간호1, 시설 1, 보건진료 1, 운전1),  7급 6명(행정1,세무1,보건1,의료1,간호1,운전1),  8급 22명 ( 행정13, 세무1,사회복지1,농업1, 보건3, 시설1) 등 모두 44명이 승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