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2월부터 접수실시
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2월부터 접수실시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2.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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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부터 지역농협에서 가입

[남도인터넷방송] 전남도는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품목을 정하고 2월27일부터 과수 5개품목 사과, 배, 단감, 떫은감, 감귤 등 보험가입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작물의 시기에 따라 4월에는 벼, 대추, 밤, 수박, 딸기 등 9개 시설작물을, 5월에는 콩, 고구마, 옥수수,  6월에는 참다래 등을 지역 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이번 농작물 재해 보험료는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50%는 농가가 부담토록 되어있으나, 농가 부담이 커 가입이 쉽지않을것을 감안해 전남도는 농가부담금 50%중  30%를 전남도가 지원하고,  실 농가 부담은 20%로 낮췄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를 포함 해 600억원을 농작물 재해보험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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