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인터넷방송] 조충훈 순천시장은 세계정원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속가능한 세계축제로 만들어 냄으로써,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 나라에 순천을 각인시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순천의 큰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작년 세계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에는 440여만 명이 순천을 다녀갔고, 코레일의 ‘가보고 싶은 도시’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젊은 청년층이 제일 가보고 싶은 도시 1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28일 순천대 우석홀에서 개최 된 조충훈 "에코 CEO" 출판기념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국외 지도자들의 영상메시지도 이어지는 등 대 성황을 이뤘다.
“에코 CEO 조충훈”을 우리 말로 하자면 '지구생태계의 최고 경영 책임자 조충훈'으로 즉, 지구생태계 시장 조충훈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다만 “에코 CEO”란 용어가 어려워서 28만 여 명의 순천 시민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움에 아쉬움 있다.
순천시는 자연생태도시로 명명 돼, 사람이 찾아오는 도시,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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