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남도인터넷방송] 영암군민장학회(재)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3월 3일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정례조회 시간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영암군민장학회에 5천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영암상록회 이병룡 회장이 3백만원, 신북면 모산리 선애마을(대표 장인선)에서 1백만원, 영암 테크노&영암 해오름 태양광발전소에서 4천만원, (주)가람콘크리트(이사 유승호)에서 3백만원, 극동건설(대표 최복섭)에서 2백만원, 학산면 독천 무안뻘낙지 박종관 대표가 1백만원, 영암군청 토우회(회장 조영율)에서 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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