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는 조계산도립공원 선암사 주차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주차선 재 도색을 실시한다.
시는 노면 표시가 퇴색돼 식별에 지장을 줌은 물론 관광객이 늘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1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주차선 도색은 선암사 주차장 전면적 총348면으로 승용차 323면, 버스25면으로 중앙선, 외곽선, 기호, 문자 등에 대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주차선 도색이 완료되면 시인성 및 판독성 등 운전자의 차선식별이 쉬워져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기간 일부 구간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과 관광객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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