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가짜 광양백운산고로쇠 파동’ 관리 대책
광양시의회, ‘가짜 광양백운산고로쇠 파동’ 관리 대책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3.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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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방지 및 신뢰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 요구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2014년 3월 3일(월) 제278회 의원간담회에서 집행부로부터 최근 순천에서 발생한 가짜 고로쇠 파동에 따른 관리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 집행부는 백운산 고로쇠 채취현황, 가짜 고로쇠 파동에 따른 집행부와 영농조합의 일제점검 실태, 언론홍보, 자정결의 등 조치사항과 향후 중점 관리대책을 보고하였다.

광양시의회는 이번 파동이 영농조합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에서 발생한 사태로 인식하고, 향후 철저한 약수통 관리와 고로쇠 식별 장비 도입, 생산자표시, 그리고 가짜 고로쇠 취급업소 공개, 언론홍보 등 약수 협회와 생산농가의 자정노력을 통하여 재발방지는 물론 신뢰회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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