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경찰서(총경 우형호)는 3. 5(수)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4개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새마을 부녀 순찰대 발대식" 을 가졌다.
"안전한 순천, 시민이 행복한 순천" 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새마을 부녀 순찰대는 앞으로 파출소와 함께 범죄 취약시간대에 공원, 주택가 등을 경찰과 합동 순찰을 펼치게 되며,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자문·협조, 범죄신고요원·치안보조 및 지역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우형호 서장은 “범죄로 부터의 안전”이라는 치안 패러다임을 넘어 “국민의 행복” 이라는 최상의 치안목표를 위해 새마을 부녀순찰대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 한다“며 순천경찰도 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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