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는, 3. 7(금).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광양, 행복한 주민 만들기’ 라는 주제로 주민초청 치안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순도 전남경찰청장과 윤인휴 광양부시장 등 유관기관, 협력단체,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했고, 경찰서장이 직접 그간 치안성과 및 올해 주요추진업무에 대해 보고를 진행했으며,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주민들은 “주민의 눈높이를 바로 알고, 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광양경찰이 되길 바란다” 며 “이런 행사를 자주 갖었으면 좋겠다” 는 반응을 보였다.

장효식 광양경찰서장은 이번 치안보고회를 통해 "15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은 광양경찰의 주어진 사명“ 이라며, "주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눈높이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인터넷방송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