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 위생점검
목포시,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 위생점검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3.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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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개 식품접객업소 및 판매업소 대상....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등 단속

[목포/남도인터넷방송] 목포시 보건소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주 동안 초・중・고등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개학을 맞아 안전한 학교주변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전담관리요원과 합동점검반(4개반 12명)을 편성하고 일반음식점 35, 휴게음식점 16, 매점 19, 문구사 62 등 191개소 식품접객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반은 관내 각급 학교주변을 방문하여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표시기준 위반 및 무표시·무신고제품 사용여부, 식품위생업소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고열량󰋯저영양 식품판매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판매, 청소년대상 술·담배 등 유해매체·유해약물 판매 행위 등을 단속한다.

단속반은 현지 조사 결과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하거나 고열량 저영양식품을 판매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무허가・무신고 식품 조리・판매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또 표시기준 위반업소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등 엄중한 처벌을 단행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개학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강화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보건소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주 동안 초・중・고등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개학을 맞아 안전한 학교주변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전담관리요원과 합동점검반(4개반 12명)을 편성하고 일반음식점 35, 휴게음식점 16, 매점 19, 문구사 62 등 191개소 식품접객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반은 관내 각급 학교주변을 방문하여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표시기준 위반 및 무표시·무신고제품 사용여부, 식품위생업소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고열량󰋯저영양 식품판매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판매, 청소년대상 술·담배 등 유해매체·유해약물 판매 행위 등을 단속한다.

단속반은 현지 조사 결과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하거나 고열량 저영양식품을 판매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무허가・무신고 식품 조리・판매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또 표시기준 위반업소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등 엄중한 처벌을 단행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개학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강화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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