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새마을부녀순찰대 MOU 및 발대식 가져
광양경찰, 새마을부녀순찰대 MOU 및 발대식 가져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3.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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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엄마가 지킨다. 새마을부녀순찰대 출동!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는 11일 오전 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마을부녀순찰대”발대식을 가졌다.

안전한 광양, 시민이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한 이 날 행사에는 광양시 새마을부녀회 연합회장 등 50여명이 참석 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향후 거주지별 파출소와 연계해 범죄 취약시간대 경찰관과 합동순찰에 나선다. 또한 아동ㆍ여성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자문ㆍ협조ㆍ범죄 신고 요원인 ‘햇살 마을지기’로 지역치안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효식 서장은 “지역실정에 밝은 부녀회원님들의 치안활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여성의 세심한 감각으로 여성범죄예방 및 신고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형선 새마을 부녀회장은 “가족을 돌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치안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광양경찰 새마을부녀회와 MOU체결
 

▲ 광양경찰, 새마을부녀회순찰대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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