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전남도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3.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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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남도인터넷방송]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복용)은 11일 평생교육 강사 및 수강생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7주 34회 운영되는 전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간 과정과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야간 과정이 운영된다.

주간과정은 독서논술 자격증 과정, 기타, 아로마테라피 DIY 자격증 과정, 칠보공예, 한국무용, 우리가락 민요교실, 컴퓨터 자격증 과정, 색소폰, 오카리나, 한문서예, 톨페인팅, 바이올린, 댄스스포츠, 데생&수채화, 드럼 등 15개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의 원어민 강사를 활용하여 중국어교실과 일본어교실 2개 프로그램 등 17개 프로그램에 33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다.

야간과정은 기타교실, 플루트, 복싱체조, 한국화, 드럼, 배드민턴, 색소폰, 사진교실 등 8개 과목에 145명의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다. 또한 평생교육 기수료자나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민요교실, 드럼, 가야금, 배구, 오카리나, 바이올린, 배드민턴 등 7개 과목에 105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시작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한국화 홍경혜)은 “우수한 강사진과 수준 높은 강좌를 운영하여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아 경쟁률이 높은데, 수강생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열심히 참여해서 실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복용 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회관에서는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중점을 두고 전년도의 성과분석과 수요 조사를 통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니, 교육가족들이 우리 회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늘 배우는 과정 속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미래를 가꾸어 나가길 기대 한다”고 했다.

▲ 전남도교육 평생교육프로그램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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