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남도인터넷방송] 11일 남해군 망운산 산기슭에 보랏빛을 한껏 머금은 야생화, 제비꽃이 피어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리스 전설에 의하면 이아라는 소녀가 비너스의 질투를 받아 세상을 떠났고 비너스는 그녀를 작은 꽃이 되게 했는데, 그 꽃이 제비꽃이었다고 한다. 꽃말은 겸손과 정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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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남도인터넷방송] 11일 남해군 망운산 산기슭에 보랏빛을 한껏 머금은 야생화, 제비꽃이 피어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리스 전설에 의하면 이아라는 소녀가 비너스의 질투를 받아 세상을 떠났고 비너스는 그녀를 작은 꽃이 되게 했는데, 그 꽃이 제비꽃이었다고 한다. 꽃말은 겸손과 정절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