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동력 기능성소재 집중육성
[광양/남도인턴넷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3월 25일 개청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각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부품소재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소재산업은 완제품이나 부품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지만 일단 주도권을 잡게 되면 그 소재를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파급효과가 상당하고 고부가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초산업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정책과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부품소재육성과 관련하여 정부의 정책 방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미래형 소재산업(WPM), 산업연구원은 광양만권 특성화산업 집중육성 방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조성에 관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또한 자문의견과 종합토론을 통하여 체질개선이 필요한 광양만권 산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희봉 청장은 ‘광양만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현재 우리의 여건을 잘 분석하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 지시등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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