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꿀벌 생태계 복원 앞장… 밀원수 1700여 그루 식재
장성군, 꿀벌 생태계 복원 앞장… 밀원수 1700여 그루 식재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4.11.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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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꿀벌 생태계 복원 앞장… 밀원수 1700여 그루 식재

[장성/전라도뉴스] 장성군이 최근 삼계면 부성리 일원에서 양봉협회 회원들과 함께 밀원수 아까시나무 1700여 그루를 식재했다.

밀원수는 벌꿀의 원천이 되는 나무를 일컫는다.

이번 식재작업은 밀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과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꿀벌 생태계 보호는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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