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공개서비스 확대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공개서비스 확대
  • 박종은 기자
  • 승인 2025.03.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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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지원관 선정돼 인력·국비 확보
▲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공개서비스 확대

[전남/전라도뉴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의 ‘2025년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지원관’ 공모에 선정돼 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공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비를 지원받는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력 등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유산 관리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소장품의 세부 정보 등록과 고화질 사진 촬영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문화유산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소장 문화유산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박물관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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