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내장형 칩 삽입 비용 4만원 지원

[여수/전라도뉴스] 여수시가 반려동물 유실ˑ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입양한 여수 시민으로 동물등록 대행 병원에서 내장형 칩을 삽입하면 마리당 4만원이 지원된다.
1인당 최대 5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선착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이고 유실ˑ유기동물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여수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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