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004섬 목련 축제 4월 5~6일로 연기
신안군, 1004섬 목련 축제 4월 5~6일로 연기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5.03.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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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한파로 목련꽃 축제 연기
▲ 신안군, 1004섬 목련 축제 4월 5~6일로 연기

[신안/전라도뉴스] 신안군은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1004섬 목련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기는 이상저온 현상과 기습한파로 인해 개화시기가 지연되면서 연기가 결정된 것이며 꽃 축제 연기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활짝 핀 꽃을 기대하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큼직하게 핀 목련꽃과 같은 큰 추억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축제 일정은 연기됐지만, 보다 내실 있는 축제 준비로 활짝 핀 꽃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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