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유엔’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5.05.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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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향기로 일렁이는 라벤더 꽃 보러 오세요
▲ ‘유엔’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신안/전라도뉴스] 2021년 12월 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회 걸쳐 선정된 신안군 퍼플섬에서 보랏빛 매력과 라벤더 향기 가득한 ‘퍼플섬 라벤더 꽃축제’ 가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라벤더 정원은 35,341㎡ 부지에 66,000주, 2천만송이 프렌치 라벤더가 식재되어 바다와 광활한 갯벌에 둘러싸인 지중해 프랑스 라벤더 가든을 연상시킨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퍼플섬 라벤더 꽃향기는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치유와 감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며 “향기로운 봄날 5월에 퍼플섬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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