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대출장소 유휴공간 ‘주민 복합문화공간’ 으로 새단장
순천시, 신대출장소 유휴공간 ‘주민 복합문화공간’ 으로 새단장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5.07.0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순천시, 신대출장소 유휴공간 ‘주민 복합문화공간’ 으로 새단장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가 신대도서관 신축 이전으로 비어 있던 해룡면 신대출장소 3층 유휴공간을 ‘주민 복합문화공간’ 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된 주민 복합문화공간에는 △다목적 회의실 △주민소통 공간 △주민 프로그램실 △댄스스포츠실 등 총 6개 공간이 마련됐다.

시는 오는 7월 중순부터 하모니카, 캘리그래피, 라인댄스 등 기존 3개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