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풍덕.저전.장천 원도심 활성화대책 공약 발표
[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 다선거구(풍덕/저전/장천)에 시의원으로 출마한 주윤식 예비후보(現 순천시의원)가 4월 21일 오후 2시에 아랫장 로터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주의원은 이날 제6대 순천시의회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지방의회에 진출하고 풍덕·저전·장천동 지역구를 선택하기까지, 또 지역구를 누비며 동민들을 만나 전해들은 삶과 애환의 이야기, 선거운동과정에서 느낀 생생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주의원은 또 비례대표로 지난 4년여 동안의 의정활동의 뒤 이야기와 도심 개발에 뒤쳐져 있는 원도심, 특히 풍덕, 저전, 장천동의 발전구상을 소상히 밝힐 계획이어서 도심재생사업을 앞두고 있는 시 개발정책과 더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주윤식의원은 순천 최고령 106세 故 양선희 어르신(지난 3월 29일 별세)을 찾아 어른을 공경하는 효(孝) 공약과, 세계적 마라토너 순천출신인 남승룡선수의 저전동생가 복원, 풍덕주민의 자존감을 살린 오천택지의 지명변경 건 등 원도심활성화 공약을 연달아 제안하면서 유권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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