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2014년 올 한해도 평안하십시오
[순천/남도인터넷방송] 서면 동산리 동산교회(담임목사 전성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월산, 동산, 운평 등 경로당 3개소에 위문금 5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동산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중·고 입학생들에게 교복비로 1인당 3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학 진학 시에는 1인당 5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현재까지 동산교회는 40여 명의 학생에게 2천여만 원의 후원 해 저소득 학생들이 공부에 전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매년 2월 둘째 주 일요일은 지역 어르신 점심 대접하는 날로 정해 교회에 찾아오는 어르신 누구에게나 점심을 대접했으며 소소하지만 선물도 전달했다.
이러한 선행이 알려지자 김윤자 서면장은 ‘작은 교회에서 이렇듯 통 큰 나눔을 실천하니 고향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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