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남도인터넷방송]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철)가 30일 함평군에서 재난취약가구 전기설비 교체봉사 활동을 펼쳤다.
강성준 기술진단본부장과 직원 50여 명은 함평군 학교면 금송리와 월산리 마을 170여 세대를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노후된 콘센트, 형광등, 누전차단기를 교체했다.
강 본부장은 “전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부적합한 전기설비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 공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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