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 수사과는 ‘14. 6. 4. 실시될 제6회 지방선거 관련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광양시 중동에 거주하는 A씨를 내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광양시 중동의 한 식당으로 특정 후보자를 동석시킨 가운데 선거구민 30여명을 초청하여 광양시 시의원 후보 X씨의 지지를 호소하며 150여 만원의 술과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음식을 제공받은 선거구민은 물론, A씨와 시의원 후보 X씨와의 관계도 수사할 방침이다.
또한, 다가오는 6.4 지방선거 관련 불법한 행위 발견시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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