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꿈나무들에게 미래를 보여주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꿈나무들에게 미래를 보여주다
  • 박봉묵
  • 승인 2014.05.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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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남도인터넷방송] 보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보성중학교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활동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진로직업 체험활동은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의식을 고취하고 센터주요업무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첨단농업관, 실증시험포 등을 견학함으로써 농촌의 현실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농촌사랑 정신을 일깨워 미래의 직업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을 인솔해온 보성중학교 김○○선생님은 “아이들에게는 교실에서 알려줄 수 없는 생생한 현장체험을 함으로써 미래 직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농업기술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현구 소장은 “이번 진로직업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고향 보성을 위해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어려운 농업 환경에 농촌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하여 첨단농업기술을 적용한 각종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잘사는 보성군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 보성, 진로체험활동

▲ 보성,진로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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