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웅)은 밝은 광양교육을 위한 금연선서 행사를 가졌다.

갑오년 새해 첫 금연선언자로 나선 직원에게 한 달 간의 금연 성공에 대해 금연인증서와 지역특산품인 잡곡쌀을 부상으로 수여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였다. 작년 8월 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담배연기 없는 밝은 광양교육’ 선포식 및 금연 서약 행사를 가진 이후 지속적인 금연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현재까지 금연도전 186일째를 맞는 동안 금연인증서 수여 5회, 금연선언 7회의 행사를 실시 하여 금연 선언자에 대한 주변 직원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인증서를 받은 직원에 대한 아낌없는 축하로 직원들의 금연 필요성에 대한 공감 확산으로 교육청 주변에 담배연기가 사라지는 등 밝은 광양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기웅 교육장은 “작년 8월부터 시작한 금연운동이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전 직원이 금연실천자들에 대한 힘찬 격려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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