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사고원인 미리 제거 위험요소 미리 보수”
영광군, 사고원인 미리 제거 위험요소 미리 보수”
  • 박봉묵
  • 승인 2014.05.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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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영광/남도인터넷방송] 영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7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영광군 협의회 위원, 시민안전봉사대원, 자율방재단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영광하나로마트와 축협하나로마트 입구에서 농기계 안전이용기술, 산행안전 홍보물 700여부를 나눠주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영광군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3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르면 놀이시설의 관리주체는 놀이시설에 대한 설치검사, 안전점검, 배상책임보험 가입의무를 이행하여야 한다. 영광군은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 의무 미이행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고원인은 미리 제거하고 위험요소는 미리 보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홍보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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