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 진로의 날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
화순교육지원청, 진로의 날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5.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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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학교 전문 직업인과의 대화 행사 운영

[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중학교(교장 김철)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 1150명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인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날 Dream 멘토 멘티활동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문 직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꿈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들로부터 교육기부를 받아 진행되었다.

판사, 검사, 간호사, 경찰, 공무원, 군인, 디자이너, 바리스타, 요리사, 소방관, 약사, 의사, 금융인, 유치원 교사, 초 중등교사, 장학사, 작곡가, 제빵사, 연극인, 체육인, 연구원, 상담치료사, 응급구조사 등 30명의 각계각층 전문직업인들이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광주고등검찰청 류원근 부장검사는 외부강사님들을 맞이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친절함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좋았으며 특히 학생들의 올바른 인사성에 감동을 받으셨다고 했다. 아직 중학생으로써 진로 탐색의 과정이기에 앞으로 진로결정과정에 있어 전문직업인과의 대화 시간이 좀 더 자주 있었으면 하는 희망사항도 함께 전달해 주었다.

강연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은 진지함과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할 만큼 관심도가 컸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자유학기제 희망학교인 화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실시에 앞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직업인들을 만나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화순교육, 진로의날

▲ 화순교육, 진로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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