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친구가 모욕적인 말을 하자 이에 격분하여 친구의 목을 가위로 찌른 A씨를 검거하였다.
5. 20. 16:10경 여수시 문수동 소재 한 주점에서 친구사이인 A, B씨가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피의자 A씨에게 욕설을 하고 거듭된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욕설을 한 것에 격분,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가위로 목을 찌른 혐의이다.
여수경찰은 피의자 A씨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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