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군민 도서관학교’ 운영
화순군, ‘군민 도서관학교’ 운영
  • 박봉묵
  • 승인 2014.05.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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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세미나2실

[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일환으로 ‘군민 도서관학교’를 5월 21일부터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세미나2실(지하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운영진의 전문성 제고와 군민 독서생활화 환경조성을 위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은도서관의 내실 강화와 군민들에게 양질의 작은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관내 22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와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도서관리 프로그램, 자료정리 및 장서관리 등 실질적으로 작은도서관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우수도서관의 운영사례를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완주군립중앙도서관과 기찻길작은도서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질적으로 성장하여 군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순군의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화순, 군민도서관학교운영

‘군민 도서관학교’에 관한 문의사항은 화순열린도서관(379-3959)이나 화순군 문화관광과 도서관담당(379-35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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