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장선거에 출마한 강춘석, 김현옥 광양시장 前)예비후보가 김재무 광양시장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고 전격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강춘석, 김현옥, 남기호, 안차진, 이서기 위원장, 5명으로 구성된 김재무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 2시, 김재무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을 개최하고 “김재무 후보는 위기의 광양을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갈 적임자라 생각한다”며 김재무 광양시장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참여했던 강춘석 前)광양시장 예비후보는 “경선과정에 있어 깨끗이 승복하며 여타 후보들의 불공정 의혹을 일소하고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재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기꺼이 수락했고, 여기계신 네분의 공동위원장님들과 김재무 후보의 승리를 위하여 힘을 합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과거를 보다 미래를 이끌어갈 일을 할 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김재무 후보는 도의원3선, 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시민들로부터 충분히 검증을 받은 인물이다”고 거듭 강조 했다.
이어, “김재무 후보가 반드시 압승하여 위기의 광양을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참된 결단과 올바른 선택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지지선언문
존경하는 광양시민여러분
이번 6.4지방선거는 광양시의 성공적인 발전을 가름하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선거입니다.
광양시는 지금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시민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희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변화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지난 12년간 광양시정은 내실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가야 할 때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위기의 광양을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갈 적임자로 김재무 후보를 선택하며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금의 광양시는 경영마인드와 행정경험까지 겸비한 힘과 추진력을 갖춘 시장이 반드시 필요할 때입니다.
김재무 후보는
다양한 행정 경험과 난관을 돌파하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인맥과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인으로 경제를 현장에서 몸으로 체득한 CEO형 리더입니다.
검증된 능력과 경험으로 광양시정을 누구보다 탄탄하게 이끌고, 광양경제의 비전과 희망을 만들어나갈 적임자로 굳건히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시장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권자 또한 과거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이끌고 갈 일을 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것입니다.
김재무 후보는 도의원3선, 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충분히 검증을 받았습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모든 일에 떳떳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자리에 당당히 서게 된 것입니다.
김재무 후보는 말보다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겸손하게 귀 기울이고, 시민의 뜻을 한 데 모아 광양의 대담한 변화와 확실한 도약을 이뤄낼 일꾼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김재무 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저 강춘석은 경선과정에 있어 깨끗이 승복하며 여타 후보들의 불공정 의혹을 일소하고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재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기꺼이 수락하며, 여기계신 네분의 공동위원장님들과 김재무 후보의 승리를 위하여 힘을 합쳐 나아갈 것입니다.
저희들도 모든 사심을 내려놓고,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미약하나마 새로운 변화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탤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김재무 후보가 반드시 압승하여 위기의 광양을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존경하는 광양 시민여러분의 참된 결단과 올바른 선택을 호소 드리는 바입니다.
2014년 5월 23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양시장 김재무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강춘석, 김현옥, 남기호, 안차진, 이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