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당일 기표에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 당부
[광양/ 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영근)는 오는 6. 4.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5. 23.(금) 광양시장선거 이성문 후보자의 사퇴신고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광양시장선거의 후보자는 김재무, 유현주, 정현복, 정인화 총 4명이 됐다.
광양시선관위는 투표안내문 발송시 사퇴안내문을 함께 동봉하는 한편, 선거당일 모든 투표소에는 선거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곳에 후보자 사퇴 안내문을 붙여 유권자의 혼란을 막도록 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미 모든 투표용지를 인쇄하였기 때문에 투표용지에 사퇴한 후보자의 기호·성명 등이 그대로 기재돼 있어 선거당일 기호 4번 이성문 후보에 기표하면 무효가 되는 만큼 유권자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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