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최초·최고 시책으로 도시경쟁력 높인다
순천시, 최초·최고 시책으로 도시경쟁력 높인다
  • 서하늘
  • 승인 2014.05.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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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는 “2014년에 추진중인 최초, 최고시책 24건을 선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테마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14년 1월부터 일상적인 업무중심의 간부회의를 탈피하고 시기별 테마를 설정 운영해오고 있으며, 5월 셋째주 간부회의는 순천시 최초, 최고시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더욱 더 속도를 높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안전 분야로 ▴종합안전 지식충전소 운영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 등 3건, 생태·정원의 도시 분야로는 ▴정원의 도시 순천 마스터플랜 수립 ▴국내 최초 생태관광 체험학습센터 운영 ▴제1호 국가정원 지정 ▴순천만정원 내 철쭉 품종원 조성 등 6건,

보건·복지 분야는 ▴마을단위 행복공동체 행복동(洞) 운영 ▴9988(독거노인 공동주거제) 운영 ▴체력관리센터 운영 등 7건, 농업·농촌 분야는 ▴농업인 월급제 지원 ▴ 찾아가는 농촌 생활 체육 교실 운영 등 3건,

또, 평생학습 분야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좋은 책 읽어주기 운동 2건, 관광분야는 ▴낙안읍성 외국인 전용장터 운영 등 3건이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최초, 최고 시책을 도시 경쟁력으로 삼고 부서별 협업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밀도 있게 추진함으로서 30만자족도시를 앞당기고 정원의 도시 순천을 완성해 나가는데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하고 “정원의 도시 순천”을 선포함에 따라 풍부한 도심 생태자원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세계적인 생태도시를 지향하기 위한 “정원의 도시 순천”마스터플랜을 전문가, 시민과 함께 수립하여 순천형 정원문화 창출과 정원산업의 메카를 선도해 나갈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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