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목) ‘부동산감정평가 무료상담실’ 운영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가 경제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부동산 평가(보상)에 대해 소외되고 있는 시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각종 감정(보상)평가, 개발부담금 산정, 공시지가 등의 내용에 대하여 「4/4분기 부동산감정평가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오는 26일(목) 운영되는 무료 감정평가 상담실은 시청 민원지적과 지가조사실에서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방문상담은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시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전화(797-2767)로도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은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광양시 공시지가 담당 감정평가사가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준다.
시 관계자(채혜자 민원지적과장)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광양시 공시지가 담당 감정평가사와 공시지가 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부동산감정평가 무료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편익을 제공하고 토지관련 민원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2013년 3/4분기까지 3회에 걸쳐 총 14건(방문 9, 전화5)의 부동산감정평가 무료 상담을 실시하여 시민의 고민을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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