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는 식품위생업소 대상으로 위생수준 향상과 운영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융자대상은 관내에 영업신고가 되어 있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소 등 식품접객업소 중 시설개선 자금이 필요로 하는 업소다.
융자금 사용처는 식품접객업소의 주방, 영업장, 화장실 등의 시설 개선과 식품제조․가공업과 관련되는 시설설치 및 집기류 구입 등이다.
융자신청 제한 대상은 휴․폐업중인 업소,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거나 행정처분이 끝나는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아니한자, 식품접객업소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의 유흥시설 개선자금(화장실 및 주방 시설개선 자금은 가능)이다.
융자는 시 보건위생과에서 신청서 작성 후 융자은행인 광주은행을 방문 대출상담 후 대출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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