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맥류 재생기 판단으로 웃거름 주기 현장 기술지원
순천시, 맥류 재생기 판단으로 웃거름 주기 현장 기술지원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2.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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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쌀보리, 맥주보리에 대한 뿌리 재생기 판단으로 적기 웃거름주기와 사후관리 현장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올 1월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2.3℃, 평년대비 0.6℃ 가 높아 맥류 새 뿌리 발생시기가 2에서 3일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0부터 맥류 재생기를 판단하여 웃거름 주기와 습해방지를 해야 한다.

쌀보리, 겉보리, 밀은 2월 중순경에 1회만 줄 경우 10a당 요소 10㎏씩 웃거름을 주며, 2회로 나누어 줄 경우에는 1회에 10a당 요소 4㎏에서 5㎏씩 나눠줘야 한다.

맥주보리는 2월 중.하순경에 10a당 요소 4㎏에서 7㎏를 1회만 주어 단백질 함량이 적은 양질의 맥주보리를 생산토록 당부하고 있다.

또한 보리논은 강우대비 보머리 트기 및 배수구를 정비하여 사전 황화현상 방지와 생육부진 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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