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2014 기업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2014 기업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2.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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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입주기업 지원 앞장선다

[광양경제청/남도인터넷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및광양․순천․여수지역 입주기업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테크노파크 등 11개 기업지원기관이 합동으로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안내를 위해 “2014년도 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설명회에서는 기업정책자금 지원, 기술개발, 고용인력 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등 기업경영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기존의 강의방식을 탈피하여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평소 궁금해 왔던 사항에 대한 상담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율촌산단 협의회 위계대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합동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올해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입주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는「광양경제청」에서 자체 제작한 “기관별 기업지원 시책을 모아 만든 책자”를 배부하므로써 교육받은 후에도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고성석 행정개발본부장은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광양만권의 발전을 선도해 주시는 기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물류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1기업 1도우미제 운영, 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지원, 지역 대학생 입주기업 체험학습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부터 법률, 세무회계, 노무, 건축 등 기업활동 세부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기업사랑 자문단」을 운영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자문활동을 실시해 오고는 있으며 특히, 신규창업기업 및 전문인력이 없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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