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경찰서(총경 최삼동)는 9. 24. 오전에 건강시계 9주년 달성 기념식을 경찰서 3층 대회의실(팔마마루)에서 경찰 협력단체장과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건강시계는 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의무위반 행위 없이 지내온 것을 표시하는 것으로 2005년 9월 6일 이후 9년째 무사고로 달려온 것은 1급지 경찰관서에서 전국 유일하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건강시계 9주년 달성까지의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산상워크숍 등 활동사항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시청하고 헌혈증서 기증과 의무위반행위 근절 다짐서 제출 순서 등으로 진행하였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순천경찰은 건강시계가 10년, 20년 계속되도록 노력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이 되도록 의무위반행위 근절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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