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 소믈리에 1·2급 18명 배출, 가죽공예자격증 12명 획득
[함평/남도인터넷방송]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개월간 추진한 평생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교육으로 꽃차 소믈리에 1급 3명, 2급 15명을 배출했으며, 12명이 가죽공예 자격증을 획득했다.
설인철 부군수는 축사에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전이 곧 우리 함평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수료를 끝으로 자기 틀 안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스스로를 연마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식이 끝난 후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꽃차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일자리창출을 돕기 위한 교육이 작지만 의미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평생학습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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