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선정,‘원안경’과 함께 맞춤형 돋보기 증정행사 가져
[장흥/남도인터넷방송]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장거평)는 10월 1일(수) 지역 주민과의 유대강화 및 나눔 실천을 위해 행복충전마을로 선정한 관산읍 외동마을을 방문하여, 지역내 원안경과 함께 ‘브라이트 서비스’로써 맞춤형 돋보기 증정행사를 가졌다.
브라이트 서비스는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돋보기 증정행사로써, 이번 행사는 장흥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안경사의 협찬을 받아서 업그레이드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나이가 들어서 앞이 깜깜해서 글씨도 잘 안보이고 그러는데 이렇게 와서 나한테 꼭 맞는 돋보기를 맞춰줘서 너무 고맙다고 자네들이 효도한다’면서 기뻐하셨다.
함께 참여한 원안경의 대표 정인혁씨도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거평 지사장은 “우리의 나눔경영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농어촌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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