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 공고육의 또 하나의 힘! 우리들의 몫입니다!
고흥교육지원청, 공고육의 또 하나의 힘! 우리들의 몫입니다!
  • 박봉묵
  • 승인 2014.10.02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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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 연찬회 개최

[고흥/남도인터넷방송] 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10월 1일 Wee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공교육의 또 하나의 힘이 되고 있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운영 외부강사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학생교육에 대한 공교육의 주체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김정덕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감동과 함께 꿈을 심어주어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아가는 힘을 준다.

이런 꿈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감동을 줄 수 있는 기능과 함께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뒤따라야한다.

이번 연찬회가 학생들을 좀더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수업력이 제고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하신 교사들을 격려했다.

첫 주제강의 강사로 나선 녹동초등학교 신홍식 교감은 ‘공교육의 또 하나의 힘!’이라는 주제로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의 역할의 중요성, 책무성 강화, 학교와의 관계개선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두 번째 강사이신 광주미산초 유정종 교감은 ‘행복한 교사가 만드는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교사의 행복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행복에 대한 관점의 변화는 강사의 학교생활과 학생관계를 즐겁게 변화시켜 주는 힘이라는 사실을 깨침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연찬회에 참여한 선생님은 “이번 연찬회가 학생들에 대한 나의 태도를 반성하게 했으며, 내 자신이 행복한 선생님으로서의 마음가짐을 갖고 있을 때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큰 가르침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 나와 학생들이 서로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고흥교육, 공교육의또하나의힘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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