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 시민을 위한 야외결혼식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순천만정원에서 열렸다.
지난 4월 20일 순천만 정원 개장이후 시민을 위한 야외 결혼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야외결혼식을 희망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에게도 순천만 정원을 웨딩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민의 경우 10만원, 그 외 지역은 20만원의 기본 경비가 있다.
시 관계자는 “결혼식 뿐 아니라 돌잔치, 회갑연 등 다양한 행사로 순천만 정원을 개방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관리센터 정원산업과(749-27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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