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논점파 동시 측조 재배기술 배우러 타지역 견학 줄이어
[강진/남도인터넷방송] 강진군(군수 강진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논점파 동시 측조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타지역 농업인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무논점파 동시 측조시비 재배기술 시범사업은 쌀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파종과 비료 주는 작업을 동시에 실시하는 기술로 지난달 18일에는 농사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식량작물 안정생산 도단위 평가단 40명이 방문했고 오는 7일에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민 40여명이 방문하기로 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 의하면 “강진군은 선도적으로 농업기술을 실천하고 실증된 사업에 대해서 신속
한편 강진군에서는 무논 점파 동시 측조시비 재배기술 시범사업이 생산비 절감 등 농가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내년에는 대대적인 사업 확대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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