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 여자만갯벌노을축제 해안 청소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 여자만갯벌노을축제 해안 청소
  • 안병호
  • 승인 2014.10.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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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도인터넷방송]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회장 명경식)는 7일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소라면 사곡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축제를 맞아 사곡리 해안과 도로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축제기간 동안 사곡리 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에 대비해 병조각, 어망, 해안쓰레기 등 2톤을 수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옥관협의회장 “여자만 갯벌노을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여수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오고 싶은 여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정례부녀회장은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가을철 관광객 증가를 대비해 깨끗한 도시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여자만갯벌노을축제 해안 청소

 

▲ 여자만갯벌노을축제 해안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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