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정 및 아이돌보미 만족도 조사 실시
[장흥/남도인터넷방송]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10월 07일부터 10월 08일까지 2일간 MBTI검사 및 푸드아트테라피 등 경력단절 중장년여성으로 구성된 아이돌보미 29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돌보미들의 역량강화 및 직무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신뢰관계 및 소속감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아이돌보미 개별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또 아이돌보미들에게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용자가정 및 아이돌보미 만족도 조사에 이용자들과 돌보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아이돌봄이용가정이 대부분이 젊은 층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며 더욱 체계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여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생 선발 시 자격여부에 차등을 두고 수시로 개별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돌보미들의 질적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자녀를 둔 맞벌이와 취업 한부모,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를 파견 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자녀의 안전과 건강한 양육을 위해 개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육부담 경감 및 위약계층의 육아를 지원하는 보육서비스이며, 현재 220가정을 대상으로 29명의 돌보미들이 활동하여 월평균 70여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장흥지역자활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에서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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